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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슐런 참가

체육회 공지 2021년 09월 16일 14:50 조회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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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전국에서 ’21. 8월부터 11월까지 종목별로 분산 개최 중이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11개교에서 선수 68명, 감독 및 코치 31명 등 총 123명이 5개 종목(육상, 조정, e스포츠, 슐런, 디스크골프)에 참가 했다. 현재까지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전국각지에서 비대면으로 분산 개최되는 슐런 종목에 1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금1개, 은3개를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목포인성학교 3명, 해룡초등학교에서 9명이 참여하여 13일 혼성 개인전 SL-5(초/중/고) 부문에서 해룡초 문세준 선수가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혼성 개인전 SL-3,4(초/중/고) 부문에서 해룡초 김강율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14일 단체전에서도 전남 선수단의 선전은 이어졌다. 혼성 단체전과 남자단체전에서 목포인성학교(안미선, 추빈, 허유림)와 해룡초등학교(신무진, 김민준, 송성빈, 정진호, 김현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여 각 경기장에서 전남 학생선수들의 환호성을 들을 수 있었다. 슐런은 나무보드에 나무토막(퍽)을 손으로 밀어 넣어 점수를 내는 경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인 동등한 입장에서 겨룰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특히 장애학생들의 참여율이 높다. 한편, 15일 17개 시도에서 비대면으로 치러진 조정에서는 전남 장성백암중학교 오은영 선수가 여자 500m 개인전에 참가하여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김은래 사무처장은 경기 현장을 방문과 격려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장애 학생들에게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전라남도교육청과 연계하여 장애학생 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